경기도 광주시가 오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에 장착된 부품 충전기 수리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중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이며, 1인당 연간 2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광주시 내에 대상자의 주민등록지를 관할하는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며, 수리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신분증, 복지카드를 지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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