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성재원 산하 장애인 거주시설 성세재활원(이하 성재원)은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13년 장애인 거주시설 평가’에서 2004년, 2007년, 2010년에 이어 또다시 A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영예를 안았다.

성재원은 1962년에 설립된 장애인종합복지타운으로 장애인의 재활, 치료, 교육, 복지 등을 위해 성세재활원, 성세병원, 성세재활학교, 성세시온의집, 성세재활자립원, 성세체육관,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이번 거주시설 평가는 시설환경,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총 6가지 영역에 대해 평가했으며 성재원이 모든 항목에서 최우수를 받음으로서 전국 최우수 장애인 거주시설이란 평가를 받게 된 것.

성재원 박이영 원장은 “성세재활원이 최우수기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장애인의 인권을 지키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과 재정적·인적 도움을 대가 없이 제공한 지역사회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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