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수화를 배우고자 하는 구민들을 위해 기초 수화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용산구 기초 수화 교실은 오는 5월 27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수화통역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기초 수화교실에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초급단어와 문장을 수화로 배우며 언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열린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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