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는 오는 20일, 복지관 내 주차장에서 여성의류를 판매하는 ‘작은 바자회’를 연다.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여성 의류 및 겨울 패션 용품을 판매하며 복지관 이용고객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 누구나 바자회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뇌병변 장애인의 자립과 문화지원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가 지역주민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홈페이지(www.srccp.or.kr)를 참고하거나 복지관(02-932-4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