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게시판 캡쳐
▲ 온라인 게시판 캡쳐
세계 3대 진미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에서 ‘세계 3대 진미’라는 제목의 게시글들이 등장하면서 캐비아, 푸아그라, 송로버섯(트러플)이 주목을 받고 있다.

철갑상어의 알을 소금에 절인 ‘캐비아’는 ‘바다의 검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며, 고가의 음식으로 유명하다.

거위나 오리의 간을 재료로 한 푸아그라 역시 프랑스 고급요리의 대명사로, 버터처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마지막 송로버섯은 ‘트러플’ 이라고 불리며,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는 이름도 갖고 있다. 보통 버섯과 달리 땅 속에서 자라며, 떡갈나무나 헤이즐넛 나무에서만 서식하는 특징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세계 3대 진미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3대 진미, 들어만 본 음식이네”, “3대 진미 먹으려면 돈 많이 벌어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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