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원특공대 바루스 출시.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 설원특공대 바루스 출시.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설원특공대 바루스 출시.

롤 신규 스킨 ‘설원특공대 바루스’가 나왔다.

라이엇게임즈는 21일 리그 오브 레전드(롤) 새 스킨 설원특공대 바루스를 선보였다.

설원특공대 바루스는 원거리 딜러로 푸른 설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해당 스킨을 적용하면 화살이 비 내리 듯 쏟아지고 땅이 얼기도 한다.

라이엇게임즈는 홈페이지를 통해 “설원 특공대 바루스가 성벽을 훌쩍 뛰어넘는 순간, 그의 활에서 화살이 우박처럼 쏟아져 적들이 딛고 선 지면을 꽁꽁 얼려버립니다. 허둥대며 전열을 가다듬으려는 적들의 한가운데를 향해 바루스는 다시 활시위를 메기고, 섬뜩한 빛을 발하는 회로가 아로새겨진 미사일에서 긴 사슬이 뻗어 나와 범위 안의 적들을 모두 제자리에 옭아매 버립니다. 다음 순간, 바루스가 차가운 눈빛으로 목표물을 응시합니다. 활이 X자로 갈라지고, 홀로그램 조준선이 눈앞에 떠오릅니다. 이제 한 발이면 충분하죠.”라고 설명하고 있다.

설원특공대 바루스는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975 RP(이후 기존가 1,350 RP)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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