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반전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용의자 중 한 명인 장문수(오태경)의 과거가 밝혀졌다.
장문수의 아버지는 10년 전 어린이를 성폭행·살해한 죄로 죽음을 맞았는데, 기동찬(조승우)이 조사한 결과 진짜 범인은 장문수였던 것.
장문수는 기동찬에게 “아버지는 이미 죽었다. 한 번만 봐 달라.”며 자신의 죄를 인정했다. 이로써 다시 김수현(이보영)의 딸 샛별(김유빈)의 사건은 다시 미궁에 빠졌다.
한편, 김수현의 방송국 후배 주민아(김진희)가 자신의 남편 한지훈(김태우)과 사랑하는 관계라는 사실이 드러나 또 다른 가능성을 예고했다.
온라인화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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