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절대배지가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절대배지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나온 것으로, 유재석은 절대배지를 찾아 10분 동안 모든 사람의 이름표를 떼어낼 수 있는 효과를 얻었다.
이에 유재석은 자신을 놀렸던 이광수에게 복수를 다짐, 절대배지를 다는 순간부터 계속해서 ‘이광수의 이름표만은 꼭 떼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광수는 유재석을 보자 ‘제가 어렸을 때 철이 없어서 그랬습니다’라며 무조건 ‘맞습니다’를 연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화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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