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달 29일 경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참사랑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 경주시 복지지원과 직원들 모습.ⓒ경주시 복지지원과
▲ 사진은 지난달 29일 경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참사랑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 경주시 복지지원과 직원들 모습.ⓒ경주시 복지지원과
경북 경주시 복지지원과 직원들이 주말 휴무를 반납하며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주시 복지지원과 직원 20여 명은 토요일인 지난달 29일 휴무를 반납하고 경주시 동천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참사랑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참사랑노인복지센터는 재가노인 및 주간보호시설로 20여 명의 노인들이 생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돌보는 시설로서 건물 내 외부 환경정비가 취약 할 것에 대비해 복지직원과 전 직원이 한마음을 모았다.

이날 복지지원과 직원들은 재활치료실, 화장실, 창고, 거실과 건물 주변 쓰레기 줍기 등 말끔히 청소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경주시 박청애 복지지원과장은 준비해 간 떡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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