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특수교육원에 따르면 해당 자료의 초등과정은 교육부가 지난해 6월 18일 ‘초등과정 문자해득교육 교육과정’으로 고시해 교과서로서의 지위를 갖추게 됐고, 올해 보급된 중등과정은 오는 8월에 ‘중등과정 문자해득교육 교육과정’으로 고시할 예정이다.
국립특수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립특수교육원은 장애성인의 평생교육을 위해 질 높은 자료 개발과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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