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추자) 회원들이 경주지역 사회적기업 C&B 빌리지를 방문해 직업재활에 힘쓰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엄마표 사랑의 빵'을 전달하고 있다. ⓒ경주시
▲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추자) 회원들이 경주지역 사회적기업 C&B 빌리지를 방문해 직업재활에 힘쓰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엄마표 사랑의 빵'을 전달하고 있다. ⓒ경주시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직업재활에 힘쓰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엄마표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이날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박추자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회원들은 경주지역 사회적기업 C&B 빌리지에서 빵굽기 체험행사를 열고 구운빵을 장애인과 종사자들에게 전달했다.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직업적응훈련에 열심히 참여해 자립과 자활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시 박청애 복지지원과장도 따뜻한 엄마의 마음을 전달한 여성단체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1개 단체 1만60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의 지위향상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