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공공기관 순회전시

이번달∼6월까지 서울특별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희망기업 제품 인식 개선을 위한 공공기관 순회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 기관별 특성과 수요에 맞춰 희망기업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제품의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유도하는 ‘기관 맞춤형 순회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정은 ▲마포구청 오는 19일∼23일 ▲금천구청 다음달9일∼13일 ▲은평구청 다음달16일∼20일 ▲서대문구청 다음달23∼ 27일까지다. 오는 7월 이후∼연말까지 하반기 전시행사가 이뤄진다.

서울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이광우 원장은 “이러한 기관 맞춤형 순회전시행사를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생산시설, 사회적기업 등 희망기업의 생산품 홍보 및 판촉활동이 확대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생산시설과 공공기관의 꾸준한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