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물류 용역을 책임진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1일 조직위 회의실에서 한진과 물류 용역 분야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원현 조직위 사무차장과 박기홍 한진 상무 등이 참석했다.

한진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열리는 2014인천장애인AG 물자의 원활한 물류운영과 통관대행, 물류창고 운영·관리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최원현 사무차장은 “대회 물자의 운송·보관·통관대행에 전문성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진이 공식후원 기업으로 참여해 고맙다.”고 말했다.

박기홍 상무는 “조직위의 염원과 한진의 열정이 결합한다면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목표를 실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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