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조직위(이하 조직위)는 본 대회 ‘D-40(26일)’을 맞아 지난 24일 조직위 임직원이 삼산월드컵경기장 및 선수촌 등에 시설점검 및 교통상황파악, 경기진행 예상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전반적인 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한 조직위 김장실 위원장은 “대회 개최가 임박함에 따라 대회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직위는 ‘D-30일’인 다음달 5일에 맞춰 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의 사전대회인 ‘제13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다음달 4일~9일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연다.
조직위는 이날 대회를 통해 전반적인 통계PG운영, 경기진행, 자원봉사운영 등 전반적 경기운영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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