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장애인식개선과 올바른 학교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2014년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 공모전’을 개최한다.

교육부가 후원하고, 삼성화재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는 ‘2014년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 공모전’은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올해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느낄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 내용으로 교육 드라마 제작이 가능해야 하고, 청소년들의 독창적이고 참신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면 된다.

응모 분야는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를 위한 것이면 수기, 시나리오, 소설 등 형식에 관계 없이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접수는 다음달 2일~27일까지며, 발표는 오는7월 23일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www.wefirst.or.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전자우편(cfpd@cho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2014년에 제작될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로 채택되어 전부 또는 일부 인용될 경우 이를 제작물에 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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