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이하 부산직능원)은 28일 고려제강(주)Hyrope공장 등 7개 기관과 공동으로 ‘2014년 온누리 사회공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기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내실 있고 전략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체결됐으며, 고려제강(주), 부산정관로타리클럽, 스타벅스, 외국인과 함께하는 씨밀레, 기장신문사, 조은D&C 등 7개 기관이 협약식에 참여했다.

부산직능원은 이번 통해 장애인, 저소득층,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속에서 사회적 신뢰 구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부산직능원 권성택 원장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을 통한 활동 전개를 통해 지역사회 사회공헌이 더욱 확산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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