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시각 청각 장애인 1만 2천여 명에게 TV를, 난청 노인 3천여 명에게는 음성증폭기를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방통위는 시청각 장애인용 TV와 난청노인용 음성증폭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우선 보급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방통위는 시청각 장애인용 TV는 오는 7월까지 읍면동주민센터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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