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 ‘지적장애 사진작가전-우리가 소개하는 사진 속 서울명소이야기’가 오는 30일~다음달 6일까지 서울 청계천광교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진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10인(남자 8인, 여자 2인)이 매월 출사활동을 통해 서울 내 명소를 촬영한 사진 50여점이 걸린다.
‘지적장애 사진작가전-우리가 소개하는 사진 속 서울명소이야기’는 전시기간 중 관람에 제한이 없으며, 다음달 3일 오후 6시~8시 사이에는 사진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진영 사회복지사(02-2654-0803) 앞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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