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토부, 인천-대전-대구 어디서나 콜택시 ‘1333’통일

국토교통부가 다음 달부터 인천, 대전, 대구 어디서나 전화로 1333번 만 누르면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초부터는 서울시와 부산, 광주, 울산 등 다른 광역시로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 서울시, 가출 여성청소년 <소녀 돌봄약국> 103곳 운영
서울시가 가출 여성 청소년의 건강을 지원하는 <소녀 돌봄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돌봄약국은 영등포역, 건대입구역, 홍대입구역 등 가출여성청소년의 유입이 많은 8개 자치구에 밀집해 있으며, 여성약사가 단순 의료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을 통해 심리적으로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3. 서울 종로구, 시청각장애인 관광해설사 2기 개강
서울시 종로구청이 제2기 시청각장애인 종로문화관광해설사 2기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2기 해설사들은 내년부터 정식으로 시청각장애인 종로문화관광 해설사로 활동하며, 활동지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종묘, 북촌으로 구성 될 예정입니다.

4. 국가직 9급 공무원 필기 합격자 ‘장애인 구분모집 174명’통과
안전행정부가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117명 모집에 1,924명이 지원해 174명이 필기시험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최종시험인 면접은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에 실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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