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 방북했던 대북지원단체인 <푸르나무>의 신영순 공동대표는 북한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고위관계자들과 남한에서 남북 장애인 탁구대회를 개최하는 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 대표는 방북 때 북측이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하면 이 합의에 따라 대회전인 오는 9월 친선경기를 열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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