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도> 장애인콜택시 기본 10㎞까지 1,200원
경기도가 장애인콜택시를 기본 10km까지 1천 200원으로 정하는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 표준조례를 마련했습니다.

경기도는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연내 특별교통수단 법정대수 558대를 확보하고, 시군별로 운영 중인 이동지원센터를 광역이동지원시스템으로 연계한다고 말했습니다.

2. <서울>‘공감영화제’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 열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공감영화제가 총 7편의 영화로 서울 성북구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에서 상영됩니다. 모든 영화관람은 공감하고 감동한 만큼 요금을 지불하며,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됩니다.

3. 노들장애인야학, 서울시에 무상급식 요구
학령기가 지난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장애인평생교육기관 노들장애인야학이 서울시에 평생교육기관에 대한 무상급식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야학측은 현재 특수교육법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의 범위 안에서 지원해야 한다는 내용이 명시 돼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4. 국방부 한부모가정 자녀를 관심병사 분류…시민단체, ‘비판’
한국한부모연합회는 얼마 전 강원도에서 일어난 탈영병 사건과 관련해 한부모가정 자녀 등과 같이 가정환경만을 이유로 관심사병으로 분류되는 것은 군 정책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는 이와 관련해 분류기준은 하나의 이정표이고 현실은 지휘관의 상담과 관찰, 성격검사 결과 등을 종합해 판단한다고 해명했습니다.

5. 청각장애인 위한 스마트 영상전화기 출시
국내의 한 업체가 청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영상전화기를 출시했습니다. 스마트 영상전화기는 안드로이드 운용체계로 3천 원 정도의 사용료만 내면 한 달 내내 무제한 영상전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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