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노인빈곤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노인 5가구 중 1가구는 한 번 빈곤에 빠지면 더는 빠져 나오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연구진은 혼자 사는 노인은 사회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이라며, 정부와 사회는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를 통해 주거와 의료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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