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이 지원하는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착한 도서관’이곳에서 학생들은 손끝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책을 읽기 위해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러나 ‘착한 도서관’에서는 혼자서도 직접 선택하고 읽을 수 있습니다.

박도현 / 강원 명진학교INT)
새로운 책도 들어와서 더 많이 읽고 싶고 그런 의욕이 생겨요.

학생들은 점자 도서를 손끝으로 읽거나 작은 글씨를 확대해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음악과 영화 등 오디오 콘텐츠를 마련해 다양한 분야의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박홍식 교장 / 강원명진학교 INT)
책을 읽음으로써 정보 수집도 가능하고 마음의 양식도 얻을 수 있고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경천 기자 / 복지TV 강원
눈이 아닌 손끝으로 책을 읽고 세상과 소통하는 ‘착한 도서관’이 더 많은 꿈과 희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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