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청소년복지센터는 오는 28일~다음달 1일까지 5일간 춘천시내 중·고교 및 지역아동센터, 1318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인과 만나는 ‘드림하이’를 진행한다.

드림하이는 춘천지역의 청소년들이 전문 직업인을 만나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에 대한 현실적, 구체적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드림하이는 ▲국민의 건강지킴이 약사 손순주(7월 29일) ▲세상을 이야기하는 아나운서 이승현(7월 28일) ▲ 관객과 소통의 통로를 만드는 공연기획자 김경희(7월 30일) ▲ 국민의 안전 수호자 소방공무원 김경환(7월 31일) 등 10인의 강연이 열릴 계획이다.

한림청소년복지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직업인의 가치를 나누며 스스로 삶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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