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보건소는 28일 ‘간접흡연 없는 깨끗한 원주 만들기’를 위해 공중 이용시설 금연관련 법령이행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중이용시설 법령이행 자율점검은 원주시 4,500개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지정 및 운영 상태를 관리자가 직접 자율 점검해 다음달 20일까지 자율점검표를 제출하게 됐다.

오는 9월 1일부터는 ‘자율점검 결과’에 따라 ‘기획 정밀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성실성을 기준으로 자율점검을 분석하고, 공공근로인력을 투입해 오는 12월 20일까지 정밀점검과 금연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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