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각장애인 위한 ‘소리책앱’ 개발 협약

태광그룹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과 신문, 영화 등을 음성으로 들려주는 소리책을,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오는 10월 무료로 배포한다는 계획입니다.

2. 충북교육청, 특별활동-방과후 수화반 운영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도내 학교들의 특별활동시간과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에 수화반을 자율적으로 개설해,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또 도내 교사들의 수화능력을 높이기 위해 각종 연수 시 수화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3. (사)경남언론포럼 정책토론회 열려

사단법인 경남언론포럼이 주최하는 정책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오늘의 정치현실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한 주제 강연과 패널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관피아 문제, 7.30 재보선을 앞둔 여야의 공천 문제 등 정치현실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펼쳐졌습니다.

4. 여수, 희망장난감도서관 문 열어

여수의 한 쇼핑시설에 제20호 희망장난감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도서관에는 270여점의 장난감이 구비된 대여실과, 자유 놀이실, 수유실 등이 있으며,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앞으로 도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지원사업을 개발해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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