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리발 직영-중증장애인 활동보조 24시간 투쟁

부산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장애인 콜택시 두리발을 부산에서 직영운영해 줄 것과 중증장애인 24시간 활동보조인 도입을 요구하는 밤샘 농성을 21일째, 부산시청 앞에서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이에 대해 요구를 수용하려면 기존보다 56억원 가량이 더 필요한데 올해는 재원을 마련할 수 없다며, 당장 요구를 수용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 서울, 저소득 중증장애인 110가구 집수리

서울시가 가족 구성원 중 저소득 중증장애인이 있는 110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집수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집수리는 장애인 본인이 희망하는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장애유형에 맞춰 이뤄집니다.

3. 대전, 좋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대전시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를 다음달 16일까지 공모합니다. 공모내용은 여성-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이며, 심사를 거쳐 10월 우수작 7편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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