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틱장애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09년 1만6천여명에서 지난해 1만7천여명으로 천여 명 정도가 늘었고, 특히 10대는 전체 점유율 중 4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심평원은 틱장애는 보통 소아때 발생해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증상이 호전되는 만큼,  아이에게 지적하기보다 증상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고, 긍정적이고 지지적인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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