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마을공동체사업으로 ‘계방산 아마란스 축제’와 ‘석미산 내들 작은 도서관’이 선정됐다.
평창군에 따르면 마을공동체사업은 문화·복지 기반을 구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민들의 참여로 소득증대와 마을 발전을 도모한다.
‘계방산 아마란스 축제’는 오는 30일~ 다음달 21일까지 약 3주간 용평면 노동리 일원에서 열린다.
식물성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아마란스를 마을 특산품으로 상품화 하는 축제다.
안하늘이기자 복지TV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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