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200여 명 발달장애인과 조력자 교류

발달장애인권익지원연대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200인의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조력자가 함께하는 자조모임 교류회 ‘모여서 함께 놀자(이하 모함)’를 실시한다.

이번 교류회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자조모임의 필요성과 의미에 대해서 함께 나누며, 자립 도모 및 자조모임 운동 확산을 목적으로 둔다.

발달장애인권익지원연대는 당사자주의를 기반으로 발달장애인 자조조직을 지원하고, 발달장애인의 권리옹호와 자기결정권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해 2월 서울장애인복지관협회와 서울시의 23개 장애인복지관으로 구성된 연대다.

교류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발달장애인권익지원연대(성민복지관 02-933-01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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