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장애종합판정체계의 모의적용 연구 사업에 대한 입찰에 들어갑니다.

복지부가 장애종합판정체계의 모의적용 연구사업 입찰공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번 연구가 지난 상반기 연구에서 개발된 평가도구의 모의적용을 통한 적합성 검토와 평가도구 적용에 따라 도입 된 서비스별 적격 기준 적절성을 검토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복지부는 이번 연구가 현장에서의 적용과 문제점 등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장애종합판정체계 도입연구를 실시한 상태이고, 장애종합판정모형안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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