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 등록장애인 중 1%가 채 되지 않는 소수 장애인들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안면장애나, 호흡기장애 등 소수 장애인들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소수 장애인들은 제도권 내 복지서비스 대상은 되지만 국가의 실질적인 지원이 미흡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토론회에서 소수 장애인들은 장애분류와 장애기준에 대한 더 구체적인 세분화 규정과 장애인복지정책 결정에서 소수 장애인 집단을 참여 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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