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이 지난 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올해 사회복지를 위해 힘쓴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서울복지신문에 따르면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와 사회공헌 부문에서 헌신한 지자체장과 복지관련 종사자, 서울시의원 및 구의원, 지자체 공무원, 일반인 등에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입니다.

수상 부문은 ▲서울복지신문사장상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서울특별시장상 총 4개 부문이며, 총 40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이날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복지TV 오세흥 광고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INT 오세흥 광고국장/ 복지TV
복지가 날로 좋아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소외된 이웃들, 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잘 발굴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으로 남은 여생을 더 노력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열심히 (복지를 위해 노력)할 생각입니다.

또한, 행사를 주최한 서울특별시의회 성백진 의원은 “복지는 한국의 미래이자 창조라고 강조하며, 복지에 대한 노력을 통해 행복한 국가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