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한국장애인문화협회 문화복지사업단-경인일보 협약

▲ 경인일보 이강범 상무이사(왼쪽), 복지TV 최규옥 회장(가운데),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문화복지사업단 박권재 이사장(오른쪽).
▲ 경인일보 이강범 상무이사(왼쪽), 복지TV 최규옥 회장(가운데),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문화복지사업단 박권재 이사장(오른쪽).

복지TV는 23일 본사에서 ‘황영조와 함께하는 제1회 WBC 복지TV 희망 마라톤 대회’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복지TV 최규옥 회장과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문화복지사업단 박권재 이사장, 경인일보 이강범 상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이번 협약식은 내년 상반기에 열릴 예정인 마라톤 대회를 3사가 공동주최를 맡게 되면서 이뤄졌다.

앞으로 3사는 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 및 협찬 유치 ▲마라톤 대회의 홍보 및 행정 지원 협조 ▲3사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시설 등 지원 등을 약속했다.

한편 희망마라톤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 1998년 ‘스포츠봉사단’이라는 봉사 단체를 결성해 2004년부터 매년 장애인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걷고 달리며 사랑과 희망을 나눠 온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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