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보건소에서 의료취약계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7까지 치아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원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만 6세~12세는 치아의 변화가 많고 유치와 영구치를 혼합된 상태에서 치아를 사용한다.”며 “충치가 없는 영구치를 사용하기 위해 이 시기의 치아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치아 건강 관리 프로그램으로 ▲구강검진 ▲치아 홈 메우기 ▲어린이 불소도포 ▲잇솔질 교육 등을 실시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원주시 건강증진과 구강보건실(033-737-4006)로 하면 된다.
김수연 인턴기자 복지TV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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