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올해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해 260억 여원의 예산을 편성 지원 한다.

태백시는 복지예산으로 기초노령연금 136억3,753만 원 노인생활시설지원 17억2,380만 원 노인일자리지원 19억5,028만 원 경로당 지원(냉난방,운영비) 3억7,238만 원 노인돌봄서비스 4억8,839만 원 경로당시설 확충 및 기능 강화 6억2,000만 원 장애연금 12억113만 원 장애인거주시설운영360만 원 장애인 활동지원 3억5,000만 원 장애아동 재활치료 3500만 원 장애수당(기초, 차상위 등) 4억1,937만 원 등을 지원한다.

장애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8세 이상의 경증장애인(3~6)의 장애수당 급여가 3만 원 에서 4만 원으로 확대된다.

또한 겨울철 홀로 지내는 노인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동생활 경로당 95개소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대상은 △골절, 중증질환 수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구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부부가 만 75세 이상 고령 노인 가구로 소득이 전국 월 평균 소득 150% 이하인 가구이다. 최대 6개월간 단기가사 서비스를 지원한다.

독거노인들의 안전 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독거노인 돌봄서비스를 기존 398인에서 412인으로, 응급안전서비스를 50인에서 250으로 확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사회복지과 경로복지담당(031-550-2072), 장애인복지담당(031-550-20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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