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지부, 장애인활동지원 최우수 복지관 15곳 선정

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장애인복지관과 사회복지관 150여 곳을 대상으로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평가를 시행해 서울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5개 기관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한편, 복지부는 평가 결과가 부진한 기관 가운데 희망하는 곳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과 컨설팅 등을 지원해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2. 서울시, 저소득 중증장애인 무료 집수리 서비스

서울시는 저소득 중증 장애인에 대해 시 예산으로 무료 집수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거주지 관할 동 주민 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3. 20회 서울인권영화제 국내작 공모

20회 서울인권영화제에서 상영 될 <삶의 서사, 인권을 담은 영화>를 공모합니다. 출품대상은 지난 해 1월 이후 제작해 완성된 인권을 담은 작품이어야 하며 접수마감은 다음 달 16일까지입니다.

4.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신년업무보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서울, 강원지역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업무보고회를 가졌습니다. 공단은 올해 운영목표를 수입확충과 지출 효율화 역량 집중,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 기반 구축 등 5대 핵심과제를 발표했습니다. 한편, 성상철 이사장은 공단본부의 원주이전 등을 기반으로 공단이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가기 위한 창의적인 역량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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