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앱 및 홈페이지, ARS를 통해 확인 가능

앞으로 경기도 직행좌석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버스정류장에 나오지 않고도 간편하게 실시간 빈자리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직행좌석버스 164개 노선 1,912대의 실시간 빈자리 정보를 22일부터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 인터넷 홈페이지, 자동응답전화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광역급행버스의 실시간 빈자리 정보를 스마트폰 앱과 웹, ARS를 통해 제공한바 있다. 

한편 직행좌석버스 빈자리 정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경기버스정보2) 홈페이지(www.gbis.go.kr) ARS(1688-8031)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도는 향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빈자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버스 정류소 안내전광판을 통해 빈자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최영두 센터장은 직행좌석버스의 빈자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기도가 실기하고 있으며, 도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정부3.0 우수사례로 선정된 창조적인 서비스.라며, “도는 앞으로도 도민에게 보다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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