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안전사고 대책 등 총 4개 분야 16개 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전에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안전점검 ▲특별 교통대책마련 ▲어려운 이웃 위문 등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오는 18일~22일까지는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쓰레기 △환경 △상수도 등을 중점 관리해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명절기간동안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자체 감찰반을 편성운영하며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고선영 복지TV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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