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민주주의 포럼은 지난 2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무엇이 정의로운 복지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은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지 않은 송파세모녀법을 들며 죽음으로 내몰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앞으로 복지 발전을 위해선 모두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는 보편복지의 실현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촬영 :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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