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장애인 고용촉진캠페인’이 펼쳐졌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 지난 9일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장애인 고용촉진캠페인’이 펼쳐졌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이하 공단 서울남부지사)는 4월 장애인고용촉진강조기간을 맞아 지난 9일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장애인 고용촉진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선전전은 여의도 벚꽃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고용의 당위성을 알렸다.

공단 서울남부지사 직원들은 공단이 제작한 공익광고 노랫말에 따라 ‘장애는 문제없어, 일 잘하는 내 동료’를 외쳤다.

이날 공단 서울남부지사 심재달 지사장은 홍보 전단지를 전하며 “시민들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함께 일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바라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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