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천안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4일 지역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후원 및 에너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전기·전력과 가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5개의 조로 나누어 인입구 배선, 불량계기함 점검, 전등 교체, 가옥 내 전기누전 및 불량설비 검사, 누전차단기 교체, 가스 누출 여부 점검 등을 실시했다.

한국전력 천안지사 관계자 “앞으로도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천안시민 모두의 안전한 에너지 사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