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기간동안
캠페인의 시작으로 지난 19일 도장애인지원협의회 임원 및 지역장애인지원협의회 회원 등 150여 명은 개막식에 참석하는 지역주민과 선수, 대회 관계자 2,000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관련 홍보물 등을 배포했다.
이와 관련 협의회 관계자는 “장애인지원협의회와 지역장애인지원협의회는 대회기간 중 제주도내 15곳 경기장을 방문해 제주도 선수들은 물론 전국에서 참가한 장애학생 1,500여 명에게 감귤비타민을 전달하는 등 격려방문도 함께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솔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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