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더함복지상담사'들의 4개월 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가들이 위기가정을 방문해 복지상담을 제공하는 더함복지상담이 지난 2월부터 4개월 간 2만 8,267가구 중 1만 7,018가구인 약 60.2%에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이들에 대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나 서울형 기초보장 제도, 긴급복지지원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위기사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일시적인 어려움에 빠진 시민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일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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