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주택화재 및 위험노출 예방
포항시 북구에는 지난 1월기준 5,768가구의 기초생활수급자가 있으며, 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 2007년부터 취약계층 주택화재예방 및 소방안전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있다.
포항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생계유지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취약계층에 기초소방시설을 지원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주택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형광 복지TV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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