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5천만 원 기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지난 24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서 그동안 모은 재산 5천 만 원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기부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기부한 돈을 분쟁지역 아동과 평화활동가를 위해 써달라고 말했습니다.

2. 박민서 신부-가수 바다, 청각장애인 성당 건립 나서

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 박민서 신부가 청각장애인 성전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가수 바다씨와 함께 나눔 음악회를 다음 달 3일 엽니다. 박신부는 현재 가톨릭농아선교회는 지난 2013년 부지를 매입은 했으나 아직 성당 건축 비용이 부족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3.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15우수 멘토링 사례 공모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을 위한 2015 우수 멘토링 사례 공모전을 다음 달 1일까지 접수합니다. 접수방법은 휴먼네트워크 멘토링허브포털시스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접수 합니다.

4. 서울시, 종로구 계동 ‘한옥지원센터’ 7월 개소

서울시가 119개념의 한옥응급센터 기능을 갖춘 <한옥지원센터>를 종로구 계동에 오는 7월 개소합니다. 센터에서는 보수가 필요한 한옥에 한옥장인이 즉각 출동해 한옥을 점검하고 보수합니다. 이외에도 센터는 한옥에 관한 기본정보와 비용지원 등 한옥살이 네트워크 정보를 모두 제공합니다.

5. 가평군, 중증장애인 일자리‘꿈 & 아하카페’운영 협약

가평군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자립기반 확대를 위한 <꿈엔 아하카페> 위탁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카페는 가평읍사무소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며, 바리스타 기술이 있는 중증장애인 2명이 참여합니다.

6. 최문순 강원도지사, 올림픽 한옥 호텔 평창 고려궁 방문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올림픽 한옥 호텔 고려궁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방문했습니다. 최지사는 고려궁을 방문해 올림픽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최규옥 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에 위치한 호텔 고려궁은 한옥숙박시설로 박물관과 전통문화체험관 등 부속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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