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부터 3기까지 취약지대 치매노인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많은 성과를 거뒀던 치매서포터즈는 치매노인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정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에 소외되어 있는 치매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 어려움을 확인 후 그에 맞는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총 8인의 대학생이 참여하고 있는 이번 4기 인원들은 치매전문교육 과정을 이수 후 노인과의 만남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분담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기간 동안에는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치매서포터즈에 대해 궁금한 부분과 치매지원사업에 관한 문의는 강동구치매지원센터(02-489-113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솔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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