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희망자 오는 24일까지 신청받아
울진군 치매환자 가족지지 건강교실은 치매가족을 위한 프로그램과 치매노인을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해 치매환자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경험함으로써 가족들이 치매를 더욱 잘 이해하고 돌볼 수 있도록 10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울진군보건소 조주현 소장 “다음달 6일부터 시작되는 이 건강교실은 치매환자를 모시고 있는 가족들의 스트레스와 부양부담을 줄이고, 치매노인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보건소의 어깨를 빌려드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자 복지TV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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