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사무소 직원들이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충남시청
▲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사무소 직원들이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공주시청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2일 감자 20상자를 수확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 감자는 지난 4월 한 주민이 제공한 유휴지에서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결과물이다.
 
반포면 관계자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수확한 감자가 노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쁨이 두 배가 됐다.”앞으로도 감자와 고구마를 심어 경로당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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