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량에 LPG보조금을 보전하도록 하는 법률안이 국회에서 발의됐습니다.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은 장애인차량 LPG지원제도가 중단된 이후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보조금 일부를 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차량 보유 장애인 중 기초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경우 LPG 중 부탄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에 해당하는 금액의 일부를 보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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